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018
니체는 '신은 죽었다'는 말을 남긴 철학자로 유명하지요. 그는 젊었을때부터 언어와 문학 그리고 음악에서 천재성을 드러냈지만 정신병을 앓는 등 힘든 삶을 살았지요. 그는 당시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하였고, 예술에 심취하여 그리스 예술을 분석하는 등 예술철학을 연구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저서 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쉽게 풀이하여 담은 책입니다. 니체는 한 단계 위의 인간 즉 슈퍼맨을 꿈꿨던 사람으로 자기를 끊임없이 극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