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제임스 체셔,올리버 우버티 저/송예슬 역

윌북(willbook) 2022-10-26 예스이십사

- 4년간의 제작 기간, 2021년 북미와 영국 지도 제작상 4관왕에 빛나는 작품- 이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 보이지 않는 세계의 총체를 보여줄 단 한 권의 책“진정한 훔볼트의 계승자”, “지도 제작자의 꿈을 이룬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북미와 영국 지도 분야 2021년 상을 휩쓴 지도책. 지도 제작자이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지리 정보학 교수인 ...

[인문/사회]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엄기호 저

나무연필 2018-12-14 예스이십사

이 고통이 진짜 끝나긴 할까요?”몸이 아픈, 마음이 힘든, 헤어짐이 슬픈, 이 따위 세상에서 도무지 못 살겠는 사람들…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는 이들과 그 곁을 들여다보는신중하면서도 사려 깊은 이야기의 세계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고통을 이야기하는 것을 억눌러왔다. 고통은 부끄러운 것이고 고통을 말하는 것은 나약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이 때문에 고통을 겪는 이...

[인문/사회]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대니얼 지블랫 공저

어크로스 2018-10-25 예스이십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뉴스위크〉 2018 올해의 책,〈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매체가 강력 추천한 책이자, 민주주의 붕괴 패턴을 통찰한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트럼프 당선 직후,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주의조차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은 〈뉴욕 타임스〉에 “트럼프는 민주주...

[인문/사회] 말이 칼이 될 때

홍성수 저

어크로스 2018-01-11 예스이십사

“혐오할 자유는 없다” 한국 사회 대표적 진보 법학자 홍성수혐오 시대, 공존을 위한 시민의 교양을 이야기하다『말이 칼이 될 때』는 법학자 홍성수 교수가 혐오사회를 조망하고 적대적이고 폭력적인 혐오의 문화를 변화시킬 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책이다.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연구하고, 젊은 감각으로 한국 사회의 이슈를 다뤄온 저자는 혐오와 차별의 현실에 무감각한...

[인문/사회] 체르노빌의 목소리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김은혜 역

새잎 2015-10-16 예스이십사

2015 노벨문학상 수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대표작“체르노빌은 우리의 미래다!”체르노빌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1986년, 체르노빌 원전 제4호기가 폭발했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보다 100배 이상의 방사능이 유출되었다. 하지만 세계는 소련의 핵원자로가 불완전해서, 기술적으로 낙후해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