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하멜표류기
헨드릭 하멜 저/신동운 역
스타북스 2020-02-05 예스이십사
네덜란드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조선의 실상들 최초로 조선을 서양에 알린 13년 28일의 기록 다시 새롭고 간결하게 정리한 오리지널 에디션!!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한 책『하멜표류기』는 ‘난선제주도난파기’라고도 한다. 조선에 관한 서양인 최초의 저술로서 당시 동양에 관한 호기심과 함께 유럽인의 이목을 끌었다. 1653년(효종4...
[인문/사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
채사장 저
웨일북 2020-02-04 예스이십사
본문 일부 파잔(phajaan)은 코끼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의식이다. 야생에서 잡은 아기 코끼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둔 뒤 저항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몇 날을 굶기고 구타하는 의식. 절반의 코끼리가 이를 견디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지만, 강인한 코끼리는 살아남아 관광객을 등에 태우며 돈벌이의 수단이 된다. 코끼리는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없을 테지만, 그들...
[어린이/청소년] 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42
김경일 저
샘터 2020-01-31 예스이십사
책 소개“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다음 세대가 묻다“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나요?”김경일이 답하다“창의성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닙니다.상황의 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두 번째 주제는 ‘창의성이 어...
[어린이/청소년] 빡빡머리 앤
고정욱,김선영,박상률,박현숙,손현주,이상권 공저
특별한서재 2020-01-30 예스이십사
평화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앤’에게!청소년문학 대표 작가들이 여섯 개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야기[줄거리]「빡빡머리 앤」상민의 2반은 라이벌 준철인 3반과의 축구 시합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특출하게 축구를 잘하는 친구들이 없어 고민이다. 그때 초등학생 때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조앤이 자신이 경기에 끼면 안 되겠느냐고 제안한다. 모두가 ‘여자가 무슨 축구야’...
[어린이/청소년] 찰스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The Book of Oliver Twist, by Charles Dickens)
C Dickens 저
뉴가출판사 2020-01-20 예스이십사
찰스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The Book of Oliver Twist, by Charles Dickens
어려워도 잘자라나는 어린사람을 그림.
OLIVER TWIST
OR
THE PARISH BOY'S PROGRESS
BY
CHARLES DICKENS
[문학] 리버보이 (특별판 리커버)
팀 보울러 저/정해영 역
놀 2020-01-09 예스이십사
전 세계 21개국 사람들의 영혼을 두드린 최고의 성장소설해리포터를 제치고 카네기 메달을 거머쥔 팀 보울러의 명작「제61회 카네기 메달 심사위원단의 얼굴은 밝았다. 일말의 고민도 없어 보였다. 그들의 날카로운 시선은 『해리포터』를 포함한 7개의 쟁쟁한 후보작들 중 단 한 권에 쏠려 있었다. 결국 그 책은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거머쥐게 됐고 곧...
[인문/사회] 러셀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 저/서상복 역
을유문화사 2020-01-07 예스이십사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 버트런드 러셀이 고대 그리스철학부터 현대 분석철학까지 서양 철학사를 분석적 방법으로 꿰뚫은 『러셀 서양철학사』가 전면개정판으로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처음 선보인 1940년대만 해도 철학사를 사회문화적 배경과 연결하여 생각하기 어려웠으며, 철학이라고 하면 으레 ‘서양’ 철학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매우 강했다. 이러한 시기...
[어린이/청소년] 화학이 궁금해요
궁금증독서연구회 저
북아띠 2020-01-06 예스이십사
이 책은 과학지식들을 기초로 하여 과학적인 사유방법으로 신기한 자연현상을 해결하였다. 책에서 소개된 지식들은 교과서와 연관성이 있지만 교과서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더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다. 이 책을 보다보면 대다수의 글들이 낭만주의의 정서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자연과학과 인문은 이처럼 남김없이 무궁한 매력을 발산한다. 자연계의 신비는 인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