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태주 저/강라은 그림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07-24 예스이십사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나태주 시인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주고 싶은 시 100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시 『풀꽃』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인 나태주. 그가 딸에게 주고 싶은 시 100편을 모아 시집을 냈다. 아버지로서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딸을 향한 마음, 삶에 관한 조언을 담았...
[인문/사회] 청춘의 독서
유시민 지음 저
웅진지식하우스 2017-07-24 예스이십사
애독자들이 기다려온 리커버 에디션 출간감각적인 미니멀 커버로 유시민을 다시 만난다!‘지식소매상’ 유시민을 만든 14권의 고전100년 뒤에도 모든 젊음들을 뒤흔들 위험하고 위대한 이야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 유시민. 그가 청춘의 시절에 품었던 의문들 그리고 오늘날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뜨거운 질문에 ‘세상을 바꾼 한 권의 책’으로 답한다. 살다 보...
[문학] (이광수) 허생전 vs (채만식) 허생전 (같은 인물, 다른 작품! 동시에 읽는 소설 : 허생전 열전)
이광수, 채만식 저
알바룩스 2017-07-17 예스이십사
(이광수) 허생전 vs (채만식) 허생전 : 같은 인물, 다른 작품! 동시에 읽는 소설 : 허생전 열전!* 같은 인물, 다른 작품(다른 느낌)을 한 권으로 함께 있는 E-BOOK 시리즈 입니다.* 작가의 "허생전" * 작가의 "허생전" 허생전(許生傳)은 박지원이 지은 한문 소설, 고전 소설, 풍자 소설이다. 풍자·비판·현실개혁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이 ...
[어린이/청소년]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7 : 스포츠 윤리, 승리 지상주의의 타개책일까
로리 하일 글/이현정 역/김도균 감수
내인생의책 2017-07-16 예스이십사
“스포츠의 궁극적인 목적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vs“승리도 중요하지만 스포츠의 본질을 해쳐서는 안 된다.”이제 스포츠는 운동이 아니라 직업이고, 산업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벌어지는 축구 경기에서 과도한 반칙이 속출하고 있다. 축구가 아니라 격투기 같다.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맞붙은 8강전이 가장 심했다. 전반전과 후반전...
[어린이/청소년] 택시 소년, 지지 않는 잎 - 바람 청소년 문고 07
데보라 엘리스 저/윤정숙 역
천개의바람 2017-07-14 예스이십사
미국 아동청소년도서위원회 우수국제도서 추천캐나다 아동도서센터 선정호레이스만 사회활동가상 어린이도서 수상볼리비아는‘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에게 돈을 받고, 농부들의 코카밭을 파괴한다. 코카인을 만드는 나쁜 사람들보다, 코카 농부들이 찾기 쉬워서다. 왜 억울함은 힘없는 사람들의 몫인 걸까? 약하다고 물러설 수 없다. 빼앗긴 코카 잎을 되찾아야 한다....
[인문/사회] 라틴어 수업
한동일 저
흐름출판 2017-07-10 예스이십사
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한동일 교수의 화제의 명강의‘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품격 있는 응답 “아직 꽃피지 못한 청춘, 그러나 ‘라틴어 수업’에서 배운 것은 ‘꽃’이 아니라 그 근본이 되는 ‘뿌리’였습니다.” - 제자들의 편지 중에서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이자 가톨릭 사제...
[인문/사회]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인홀드 니버 저/이한우 역
문예출판사 2017-07-01 예스이십사
20C를 움직인 책. 1932년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1892-1971)는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당시 중대한 사건이었다. 이성적으로 역사를 이끌 수 있다는 미국 지식인들의 믿음을 뿌리에서부터 흔들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도덕적인 사람들도 사회내의 어느 집단에 속하면 집단적 이기주의자로 변모한다." 책의 제목이...
[어린이/청소년]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김중미 저
낮은산 2017-06-30 예스이십사
낮은산 청소년문학 키큰나무 시리즈 14권. 『괭이부리말 아이들』『종이밥』『모두 깜언』의 작가 김중미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각박하고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을 통해 끊임없이 희망을 발견해 냈던 김중미 작가의 마음에 이번에는 고양이들이 들어왔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완성한 소감을 이렇게 전해 왔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제야 고양이들을 통해 진짜 제가...